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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곳은, 카가와현 지정 문화재 고시키잔 경총군입니다. 「경총」이란 불교의 경전을 묻은 묘지를 말합니다. 경전을 베껴써서 매납을 하는 것으로 공덕을 입을 수 있다고하여, 헤이안시대 후기에 귀족들 사이에 성행하여 조립 되었습니다. 1996년, 이 경총군에서는 헤이안시대 후기의 것으로 생각되는 동제의 경통등이 출토 되었습니다. 이 출토물들은 고보대사 쿠우카이를 배출시킨 사에키씨, 또는 젠쯔지의 승려에 의한 매경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출토된 유물은 젠쯔지 시 지정 문화재로서 젠쯔지 시립향토관에 기탁하여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총의 옆에는 부동명왕과 애염명왕의 석상이 있으며, 그 배면에는, 이 경총이 에도시대・1792년에 발견되어 또다시 매납된 경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정구분

현 지정문화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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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

헤이안시대

소재지

카가와현 젠쯔지시 젠쯔지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