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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젠쯔지는 중국 당에서 돌아온 고보대사 쿠우카이가, 다이도2년(807)에 부친의 기진으로 욘쬬시호(약 일만 이천평)의부지에, 스승이신 게이카 화상이 사시던 장안・쇼류지(청 룡사)를 모방하여 건립한 절이다. 이것은 에도시대에 쓰여진『다도쯔군 뵤우부가우라 젠쯔지노 기』에 기술되어 있다. 절의 이름은 부친의 생전의 이름 「善通(요시미치)」 를 따 호를 젠쯔지라고 하였다고 한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고보대사가 탄생하신 사에키 저택지에 「탄죠인(탄생원」이 건립 되어, 에도시대 까지는 젠쯔지와 탄죠인 각각에 주지스님을 둔 다른 사원 이었는데, 메이지시대에 이르러 「젠쯔지」로서 하나의 절이 되었다. 현재는 진언종 젠쯔지파의 총본산이며, 시코쿠 88개소 영장의 75번찰소이다. 그리고 「고보대사 탄생지」로서, 와카야마현・고우야산, 교토부・도우지와 함께 고보대사 3대 영적지의 하나이다. 또한, 절의 창건에 관해서는, 경내와 그 주변의 발굴 조사등에 의해 헤이안시대 이전의 전신사원의 존재가 확인 되었으며, 사에키 집안의 절(씨사(氏寺))이 존재했었을 가능 성도 지적되고있다.

지정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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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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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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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카가와현 젠쯔지시 젠쯔지쵸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