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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부동명왕을 모시고 있는 당우. 현재의 건물은 쇼와15년(1940)에 낙경. 당내 중앙의 단상에 부동명왕 좌상을 안치하고, 그 정면에 호마단을 설치해, 소원을 기도하는 「호마」의 수법을 행한다. 호마란 밀교의 비법으로서, 부동명왕을 받들어 공양하고, 단상의 화로에 불을 피워 「호마목」을 태우며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호마 목에 담은 소원은 불꽃에 의해 정결해져, 연기가 되어 모든 부처님께 전달된다고 한다.

지정구분

등록 유형문화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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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

쇼와시대・쇼와15년(1940)

소재지

카가와현 젠쯔지시 젠쯔지쵸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