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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곳은, 국가지정사적 노다노인 고분입니다. 오오사야마의 산중턱에 축조된 전방후원분으로, 3세기 후반에 축조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전방부는 길이 23.5미터・최대폭 13미터・높이 1.6미터이며, 흙을 쌓아 성토한 고분 표면에 호석을 이었습니다. 후원부는 직경 21미터・높이 2미터로 돌로만 쌓아 올린 「적석총」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7년부터의 발굴조사에서는, 그때까지 확인된 수혈식 석실외에도 또 하나의 다른 석실이 발견되어, 유리구슬과 철검, 하지키토기, 나아가 고분주위에서는 호형토기가 다수 출토 되었습니다. 분구의 형상과 출토유물의 특징으로, 노다노인 고분은 국내 에서 제일 오래된 최고급(最古級)의 고분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세에는 이 주변에 「노다노인」이라고 하는 산악 불교사원이 있었다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정구분

국가 지정사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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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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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카가와현 젠쯔지시 젠쯔지쵸